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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하이브와의 갈등 상황은 매우 복잡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장과 사실 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주요 이슈를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배임죄 불성립
민희진 측은 친한 동료들과의 농담 섞인 메모가 공개되어 언론에 의해 잘못 사용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메모의 내용이 실제 실행 가능성이 없어 법적으로 배임죄나 예비, 모의죄로 볼 수 없다는 변호사의 의견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는 계획은 법적인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논리입니다.
2. 하이브의 부당대우
- 데뷔 순서 변경: 하이브와 쏘스, 민희진 간에 하이브 1호 걸그룹으로 약속된 프로젝트가 있었으나, 하이브 측에서 이 약속을 깨고 다른 그룹을 먼저 데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 부당계약: 민희진이 독립 레이블 설립 과정에서 하이브로부터 부당한 계약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합니다.
- 홍보 방해: 르세라핌 홍보를 위해 민희진의 걸그룹 홍보를 제한했다는 내용입니다.
3. 내부고발
- 하이브 자체의 문제: 방시혁 의장의 경영 방식과 멀티레이블 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입니다.
- 아이디어 모방: 하이브가 뉴진스의 독특한 컨셉과 전략을 모방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4. 뉴진스 관련
민희진은 뉴진스와의 강한 유대감과 멤버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와의 이해 관계를 강조하며,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주장합니다.
5. 케이팝 업계 관련
민희진은 케이팝 업계의 일부 관행에 비판적이며, 뉴진스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주장합니다.
6. 민희진 본인 관련
민희진 본인은 하이브 측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 싸우고 있으며, 상황이 달라졌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 뉴진스의 미래를 우선시하는 입장을 표명합니다.
이 모든 주장과 사실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복잡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으며, 각 주장에 대한 사실 확인과 추가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이 사안에 대해 더 많은 조사와 법적, 윤리적 검토가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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